[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한혜진이 악성 댓글에 시달렸다.
2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 (극본 유영아/연출 이재훈) 10회에서는 악성 댓글에 상처를 받은 서진(한혜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진은 호영(유주혜 분)과 함께 1인 방송을 시작했다. 호평도 있었지만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도 있었다. ‘어차피막살’이라는 닉네임의 유저가 끊임없이 악의적인 댓글을 달자 서진을 제외한 사람들이 “호영 피디님이 열심히 지우고 있다더라”고 속삭이며 걱정했다. 소연(강말금 분)도 “이서진 씨 채널에 ‘좋아요’와 댓글을 달아주시면 라면을 공짜로 드린다”고 손님들에게 파격 조건을 제시하며 서진의 재기를 응원했다.
그러나 서진이 ‘어차피막살’이 단 댓글들을 발견하고 또다시 패닉에 빠졌다. ‘어차피막살’을 잡아야한다고 설득하던 호영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다시 숨으려는 서진의 모습에 “조용히 숨만 쉬고 살면 현우는 안전해져요?”라고 했다. 서진은 용기를 내 “봐야겠어, 어떤 인간인지 봐야되겠어”라고 했고, 호영은 “나도 볼 거야. 보자마자 발로 차버릴 거야”라며 씩씩댔다.
한편 “그 인간 고소해야 돼”라며 악성 댓글에 벼르던 성한은 “현우, 어른이거든. 이미 봐놓고 한참 속 끓이고 있을 수 있다”고 걱정했다. 그의 말대로 현우(장선율 분)는 홀로 ‘어차피막살’의 댓글을 읽으며 ‘싫어요’ 버튼을 누르는 걸로 화를 누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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