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차화연이 이혼을 선언했다.
2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 4회에서는 아들 태경(안재현 분)의 이야기를 듣고 이혼을 선언한 인옥(차화연 분)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태경의 손에 이끌려 식당에 간 인옥은 그제서야 가족들과 함께하는 식사인 걸 알고 불편해 했다. 화장실에 간 인옥을 따라 나온 태경은 “저기에 저만 없으면 평화롭지 않냐”며 “엄마도 이제 말썽쟁이 아들 없는 셈 치고 행복해지라”고 다시 집에 들어갈 것을 권했다.
금실(강부자 분)은 “지금 저것들이랑 같이 밥을 먹으라는 거냐”며 성화였다. 그러나 “태경이를 회사로 들이지 않을 테니 받아 달라”는 찬식(홍요섭 분)의 부탁에 마음이 누그러져 인옥에게 먼저 사과를 하며 “네 아들 데리고 들어오라”고 손을 내밀었다. 인옥은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저 이혼하겠습니다. 서류는 변호사 통해 보낼게요. 제 짐은 다 갖다 버리세요. 그 집에 있는 건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라고 폭탄 선언을 해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할머니가 먼저 사과하셨는데 왜 그러냐”는 태경의 말에 인옥은 “할머니가 뭐라고 하셨든 상관 없어”라며 “네가 뭔데 아들 없이 살라 마라야?”라고 서글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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