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이 오늘(4일) 입대한다.
4일 민혁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민혁은 몬스타엑스 내 군 입대 두 번째 타자로, 오는 21일 군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할 첫 번째 타자 셔누와 바통 터치하게 됐다.
앞서 지난달, 민혁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직접 군 입대 소식을 밝혔다. 당시 민혁은 "제가 4월 4일 국방의 의무를 위해 아주 잠시 여러분들을 자주 못 보게 될 것 같아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카페 들어가서 톡톡도 써야 하고 활동도 하고 사진도 올리고 운동 끝나면 끝났다 말해주고 버블 라이브도 하고 몬베베 좋아하는 거 자주 해줘야 하는데 그거 잠시동안 못 해주는 게 가장 마음이 아프네요. 이거 말고는 기분 좋은 마음으로 다녀오려고 합니다"라고 했다.
또 민혁은 "앞으로의 시간을 스스로 더 단단해지는 시간으로 쓰고 더 멋있는 민혁이 돼서 몬베베의 더 큰 사랑을 받을 마음에 벌써부터 설레네요. 저 어디 멀리 떠나는 거 아니니까 너무 슬퍼하진 말아요. 몬베베들 많이 슬퍼할 것 같은데 그러지 않았으면 해요! 항상 그저 평범한 사람인 제게 너무나 과분한 사랑 주셔서 감사해요. 어떻게 해도 잘 갚아지지가 않는 것 같아서 또 미안하고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보지 못하는 시간 동안 저는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멋있는 사람이 돼서 돌아올게요. 몬베베 너무너무 사랑하고요. 고맙고 내년에 웃으면서 만나요! 금방 올게"라며 씩씩하게 글을 남겼다.
민혁은 입대 전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며 팬들을 위해 열일했다. 최근에는 JTBC '아는 형님'에 몬스타엑스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몬스타엑스는 입대를 앞둔 민혁을 위해 첫 단체 출연을 결정했다며 "셔누가 곧 나오기는 하는데, 민혁이가 곧 간다. 그래서 가기 전에 나오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민혁의 입대 소식에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더 듬직해져 돌아온 민혁의 모습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민혁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 1월 열두 번째 미니앨범 'REASON'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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