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레드벨벳이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레드벨벳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렸으며, ‘R to V’라는 콘서트 타이틀에 어울리게 발랄한 ‘레드’(Red)와 고급스러운 ‘벨벳’(Velvet) 콘셉트를 모두 담은 알찬 세트리스트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공연에서 레드벨벳은 ‘Ice Cream Cake’, ‘빨간 맛 (Red Flavor)’, ‘피카부 (Peek-A-Boo)’, ‘Bad Boy’, ‘Psycho’, ‘Queendom’, ‘Feel My Rhythm’, ‘Birthday’ 등 다채로운 매력의 히트곡 무대를 펼친 것은 물론, ‘The ReVe Festival 2022’ 시리즈로 발표한 미니앨범들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또 팬들은 공연 내내 팬라이트를 흔들며 큰 함성과 환호를 보내 현장의 열기를 높였으며, 레드벨벳의 노래인 ‘다시, 여름 (Hello, Sunset)’, ‘Remember Forever’ 떼창은 물론, ‘이 계절을 돌고 돌아 다시 만난 우리’, ‘R to V 우릴 위한 이 순간’이라고 적힌 플래카드 이벤트와 ‘고마워♥ ♡우리의 자랑♡’이라는 문구를 만든 카드 섹션 이벤트를 진행해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레드벨벳은 콘서트를 마치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행복한 아티스트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조건 없이 사랑해 주시는 마음을 존경하고, 그 마음을 감사히 받을 수 있는 레드벨벳이 되겠다. 여러분의 힘을 받아서 투어도 열심히 하고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21일 싱가포르 더 스타 시어터(The Star Theatre)에서 글로벌 투어를 이어나간다.

사진=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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