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강경헌의 계략에 김명수가 사망했다. 4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오아시스’에서는 이두학(장동윤 분), 오정신(설인아 분), 최철웅(추영우 분) 세 남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여진(강경헌 분)은 황충성(전노민 분)에 전화를 걸어 “오늘도 협박을 받았어요. 저 정말 죽을 것 같아요”라며 흐느끼는 거짓 연기를 했고, 황충성은 급하게 오만옥(진이한 분)을 찾았다.
그는 오만옥에 “이건 내 가족을 위한 일인데 어려운 일 하나 처리해줘야겠어. 누구도 모르게 오팀장 혼자만”이라고 개인 업무를 지시했다. 오만옥은 “저는 차장님의 평안이 곧 나라의 평안과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받아들였다. 황충성은 “고맙네. 난 죽는 날까지 자네와 함께 할 거야”라고 약조했다.
오만옥은 사람을 써 이중호(김명수 분)가 트럭에 치여 사망한 것으로 조작했다.
한편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