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태환이 세컨 하우스에서 발견된 여자 머리카락에 대해 해명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미혼 남성 스타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사무실에서 업무에 지친 박태환의 모습이 공개됐고, 이어 짐을 싸 어딘가로 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태환은 “일 끝나고 집에 갔다가 새벽 일찍 오려면 좀 거리가 있어서 일적으로 편하게 하고 싶어서 근처에 세컨 하우스를 구했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어 “원래 이동시간이 2시간 정도 됐었다”라고 덧붙였다.
텅 빈 집에 가구들을 채우기 위해 언박싱을 시작했고, 이규한은 “여자친구도 없는데 대충 요 하나 깔고 자면 되지”라고 시니컬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파일럿 직업을 가진 매형이 박태환의 세컨 하우스를 방문했다.
예기치 못한 손님에 놀란 박태환은 갑자기 짐을 푸는 매형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매형은 박태환의 반응에도 “이사 온다는 소식 듣고 너무 기뻤어"라며 자신의 집처럼 자연스럽게 캐리어 속 물건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짐을 정리하던 중 세컨 하우스에서 박태환의 것일 리 없는 긴 머리카락을 발견됐고, 박태환은 “저 날 집에 처음 온 거다”라고 해명했다. 매형의 의심이 계속되자 박태환은 “형 어디 갔다 왔냐. 누나한테 전화해야겠다”며 핸드폰을 꺼냈다. 이번엔 매형이 당황했고, “택배 상자에서 끌려온 것 같다”라고 감싸줘 웃음을 안겼다.
한편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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