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모범택시2' 캡처
SBS '모범택시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제훈이 '인형뽑기'에 분노했다.

7일 밤 10시 방송된 SBS '모범택시2(연출 이단/극본 오상호)13회에서는 성범죄에 분노한 김도기(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윈디(김채은 분)는 김도기보고 빅터(고건한 분)과 친하냐며 "사실 지난번 배달 사고 난거 빅터 오빠가 뽑은 거였다"며 "그래서 화가 좀 많이 났는데 이따 저녁 때 오면 기분 좀 풀어주려고 한다"고 했다. 빅터랑 그렇게 친하지 않다는 김도기 말에 "누가 애교 떨라 했냐"며 "진상 부리면 오빠가 앞에서 대신 좀 맞아 달라 그거다"고 했다.

김도기는 블랙 썬에서 벌어지는 마약 범죄 현장을 덮쳤고 이때 마약에 취한채 끌려가는 여성을 봤다.

김도기는 김도기는 빅터(고건한 분)에게 배달 완료 전화를 걸어 자연스레 가드들에게서 벗어났고 빅터가 있는 방에 노크를 했다. 성희롱 문자를 하고 있던 빅터는 문을 열었고 이순간 김도기는 빅터에게 주먹을 날렸다. 이후 김도기는 해당 여성을 안고은에게 대신 병원으로 데려다 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김도기는 빅터를 폐차장으로 옮겼다. 빅터는 잘못했다면서 "내가 음악으로 사죄하겠다"며 "아니 차라리 내가 군대 가겠다"고 했다. 이어 김도기는 홈런이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빅터는 "인형 뽑기 한 여성과 관계까지 했으면 홈런이고 못 하고 직전까지 갔으면 안타"라고 설명했다. 이말을 듣고 분노한 김도기는 "야구를 모독하지 마라"고 응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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