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이돌학교' 투표 순위 조작했던 김태은 CP가 Mnet에 재직 중이다.
10일 Mnet 측은 헤럴드POP에 "김태은 PD는 순위 투표 조작으로 복역한 후, 당사 인사위원회를 거쳐 중징계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후 Ment 사업부 소속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은 CP는 지난 2017년 방영한 Mnet '아이돌학교' 투표 순위 조작으로 논란이 됐다. 당시 김태은 CP는 '아이돌학교'의 전 회차 투표 순위를 조작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김태은 CP는 투표 순위 조작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
김태은 CP가 Mnet에 재직 중이라는 소식은 논란이 됐다. 앞서 지난 5일, Mnet '프로듀스' 시리즈를 투표 조작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안준영 PD가 재입사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한 차례 논란이 됐었다.
이에 Mnet 측은 "안준영 PD 채용 결정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된 판단으로, 과거의 잘못을 만회할 기회를 주고자 했던 결정은 사회의 공정에 대한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사과하며 안준영 PD의 거취를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안준영 PD에 이어 김태은 CP까지 Mnet에 재직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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