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오아시스' 방송화면 캡처
KBS2 '오아시스'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추영우가 설인아에 진실을 감췄다.

10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오아시스’에서는 이두학(장동윤 분), 오정신(설인아 분), 최철웅(추영우 분) 세 남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철웅은 레스토랑에서 오정신을 위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고, “특별 이벤트 해준 건데 감흥이 없네”라며 멋쩍은 듯 말했다.

이성적으로 다가오려는 최철웅과 달리 오정신은 오로지 이두학 생각뿐이었다. 오정신은 “우리 여수에 살 때 너하고 두학이 하고 항상 붙어다녔었잖아. 그런데 두학이는 네 뒤에 서서 보호하고 희생한다고 생각했어”라고 입을 뗐다.

이어 “마지막으로 한번 더 물어볼게. 그때 두학이가 사람 죽인 거 맞아?”라고 진실을 물었다. 최철웅은 “그럼 뭐 범인이 따로 있다는 거야? 그게 나라는 거잖아. 그렇잖아”라며 또 한번 진실을 감췄다.

한편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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