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성경이 김영광과의 연애 의혹을 해명했다.
1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웹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의 배우 김영광이 종영을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성경은 김영광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파트너 배우로서 너무 배울점이 많고 좋은 연기를 보여주다 보니 저도 너무 도움이 많이 됐다. 상대를 잘 챙겨주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이어 "진짜 감사한 부분이 많았다. 어렵고 힘들고 지칠 때도 있는데 그때마다 안 챙겨주는 것 같으면서도 묵묵하게 어른처럼 저 뿐만 아니라 잘 해주셔서 배울 점이 많았고, 작은 신도 고민하고 감독님에게 찾아가서 얘기하는 것을 보면서 '절대 허투루 넘기는 것 없이 고민하는구나' 오히려 제가 반성하게 되고 배운 것 같다"고 감탄했다.
평소 김영광을 배우 선배로도 존경했다는 이성경은 "사적으로는 친구였지만 배우 김영광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연기를 하는 선배였어서, 더 성숙하고 생각보다 더 많은 노력과 신중함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놀랐다"고 덧붙였다.
김영광, 이성경의 케미는 '사랑이라 말해요' 공개 전부터 잘 알려진 바 있다. 이성경은 "우주-동진이라는 캐릭터에 몰입을 하고 현실적인 스텝을 밟으면서 나아가지 않나. (원래 친한 사이기 때문에 어색하고)그런게 없지 않았고 1, 2부 편집할 때부터 '둘이 잘 나오고 있어' 하고 편집실에서 좋은 반응이 나온다고 말씀을 해주셨다. 실제 사귄다는 오해를 받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 거의 1~2부부터 그렇게 전달을 해주셨는데 응원해주시려고 그런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로, 마지막회 15, 16회는 오는 12일 오후 4시 공개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