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도경수가 팬들의 도움으로 식사미션의 상위권을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디오, 지코, 크러쉬, 최정훈, 양세찬, 이용진 여섯 멤버들의 식사가 걸린 사진 미션 게임이 펼쳐졌다. 이들은 '세븐스타나무'가 있는 홋카이도의 비에이에서 사진을 찍어 '수수행' SNS에 올린 후, 좋아요를 많이 받은 순서로 4인만 식사를 할 수 있는 미션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좋아요'를 높이고자 엑소 디오(이하 도경수) 섭외에 나섰다. 이에 도경수는 "왜 자꾸 저를 찍으시냐" 며 도망다녀 웃음을 줬다. 이후 도경수는 지코와 사진미션을 위한 연합을 결성, 서로의 사진 미션을 도와줬다.
멤버들은 자신이 찍은 사진들 중 3장을 골라, 누가 찍은지는 밝히지 않은 채 각 사람당 세장씩 '수수행' SNS에 업로드했다.
도경수는 사진 세 장 중 양세찬의 얼굴을 클로즈업해 찍은 사진을 가장 첫 사진으로 해서 올려서인지, 처음엔 '좋아요' 수가 많지 않았다. 양세찬은 "그러게 지아코(지코) 사진을 맨 앞에 올렸어야지, 왜 내 사진을 앞에 올렸냐" 며 측은해했고, 도경수는 "형아가 좋아서" 라고 애교를 떨고는 "좋아요 눌러주세요" 라고 기죽은 목소리로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그런데 잠시 후, 도경수가 올린 사진의 '좋아요' 숫자가 급상승했다. 멤버들은 그 이유를 궁금해하며 "세찬이형 팬일 수도 있잖아요" 라는 가설을 내세웠는데. 알고 보니, 양세찬의 고글에 비친 도경수의 폰케이스를 팬이 알아본 것이었다. 도경수는 자신의 폰케이스를 알아보고 "경수 사진 잘 찍는다" 고 칭찬한 팬의 댓글을 읽으며 쑥스러운 듯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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