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장영란이 인생 편해지는 꿀팁을 공개했다.
4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인생 정말 편해지는 장영란의 8가지 비법(개웃김,유용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돈 빌려달라는 친구 거절하는 법에 대해 "친한 친구가 만약에 200만 원을 빌려달라고 하면 50만 원만 준 다음에, 더 못 줘서 미안하다고 해라. 그리고 그 친구한테 (50만 원을) 아예 줬다고 생각해라. 받을 생각 마라. 그러면 그 관계가 끊어진다. 친한 친구면 거의 다 갚더라"라고 했다.
이에 한창은 "지금 안 갚은 사람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냐"고 물었고, 장영란은 당황해하면서도 "지금 순간적으로 몇 명 떠오르긴 하는데, 기분 나쁘지 않다. 친한 친구니까. 상황이 되면 갚을 애다.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고 웃었다.
이어 "안친하면 굉장히 간단하다. 그냥 머릿속에서 지워라. 삭제. 잘못 엮였다가 큰코 다칠 수 있고 관계가 멀어질 수 있다. 그냥 '미안해 나 그런 상황이 안돼. 너랑 이정도 관계는 아닌것 같아'하고 과감하게 잘라라. 그 기회에 관계가 정리되는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창은 "고등학교 친구가 15년만에 연락왔다. 청첩장 주고 결혼식 부조도 했다. 결혼식 끝나고 또 10년동안 한번도 연락 없다. 그런 친구 어떻게 하냐"고 털어놨다. 이에 장영란은 "누구냐"며 취조했고, 한창은 "있다. 이상하게 나이 들수록 자기 결혼할때만 밥먹자고 하는 애들이 생긴다"고 했다.
이에 장영란은 "그런 친구들은 진짜 아니다. 그런 친구들은 가봤자 나중에 또 상처입힌다. 그냥 끊고 난 다음에 그 시간에 마누라한테 더 잘해라"라고 조언했다.
장영란은 평생 친구를 알아보는 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20대 친구들은 아직 모른다. 30대도 잘 모른다. 40대 되니까 저는 느낌이 온다. 상 당했을때 이때 판가름난다. 이건 약간 심화과정이다. 20대, 30대까지는 그냥 많이 만나라. 마음 주고 많이 만나고 난 다음에 이때 모든게 갈라진다. 오래갈 친구, 아닌 친구"라며 "저는 상을 한번 당해봤다. 모든 친구관계를 다 정리했다. 좋은친구 이런친구 마음속에 다 정리되더라"라고 해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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