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조유리가 남편 김재우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4일 개그맨 김재우의 남편 조유리는 "사실 우린 투닥투닥 싸우기도 유치한 것으로 말꼬리를 잡기도 잘 삐지기도 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오래도록 나의 시간을 살아오고 그는 그의 가치관대로 살아와서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없어 종종 오해를 하기도 합니다"라면서도 "그래서 대화하는 법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대화만이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라고 밝혔다.

또 조유리는 "나에게 필요한 건 대화를 포기하지 않을 인내심, 그에게 필요한 건 나와 대화를 계속하고 싶다는 관심인 것 같아요"라며 "꽁하고 화가 풀리려면 오래 걸리는 나를 위해 늘 먼저 미안하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아닌 척 화가 안 풀린척하고 있지만 사실은 아주 조금씩 풀리고 있답니다.."라고 남편 김재우를 향한 애정을 가득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유리, 김재우 부부가 데이트 중인 모습이 담겼다. 미모도, 마음씨도 천생연분인 이들 부부의 잉꼬부부 면모에 흐뭇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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