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수민이 아버지 이용식의 건강을 과도하게 걱정하게 된 원인을 밝혔다.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배우 이상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은영 박사는 이용식의 건강을 과하게 염려하는 딸 이수민에 “과도하게 아빠를 걱정하는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이수민은 “악몽을 많이 꾼다”라고 입을 뗐다. 그는 “항상 똑같은 악몽인데 내가 TV를 틀면 ‘이용식 사망’ 뉴스가 나온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수민은 7살 이후 1년에 2~3번은 이런 꿈을 꾼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의 악몽은 지금까지도 계속 되고 있었고, 이수민은 “7살 때 아빠가 처음으로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셨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아빠가 쓰러지던 장면은 잘 기억 안 나는데 아빠가 엄마를 다급하게 부르고 병원으로 정신 없이 갔다”라고 기억했다.
7살의 이수민에게 충격으로 다가온 이 일에 대해 그는 “가서 나한테 가장 깊이 남은 또렷한 기억, 아빠가 시술 받고 나오셔서 환자복을 입고 병실에 누워계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아빠 발을 주무르면서 앉아 있었는데 그때 많은 카메라가 병실에 들어왔다”라고 떠올렸다.
이수민은 “병실에 우르르 들어오셨는데 그때 처음 알았다”라면서 “아빠한테 큰일이 났구나. 아빠가 단순한 감기인 줄 알았는데. 아빠가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당시의 충격을 전했다. 한편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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