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동욱이 갇혀있는 동안 김범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7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조남형) 2회에서는 경성에 갇혀 있는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기로 한 이연(이동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탈의파(김정난 분)에게 만파식적을 가져다 준 이연은 “시간의 문은 월식마다 열린다. 지금부터 29일 후”라는 말에 “와이프 걱정한단 말이야”라며 펄쩍 뛰었다. 탈의파는 “여기 한 달 있어도 거긴 고작 며칠 밖에 안 지나거든”이라고 이연을 달래며 “수호석 절대 잃어버리지 마라. 이거 없으면 너 집에 못 돌아간다”고 경고했다.

이연은 갑자기 생긴 한 달이라는 시간을 동생 이랑(김범 분)과 보내고 싶어 했다. 그러나 “앞으로 나랑 한 달만 같이 있자”는 제안에 이랑은 단번에 거절하며 “네가 누구인 줄 알고?”라고 경계했다. “아무리 봐도 내가 아는 이연이 아닌 것 같단 말이지”라고 의심하기도.

“다 죽어가는 널 살린 게 네 눈엔 뭐로 보이냐”며 기막혀 하는 이연의 모습에, 이랑은 “마적단 하면서 이상한 물건 숱하게 봤는데 이런 건 본 적이 없어”라며 이연의 핸드폰을 꺼냈다. “나랑 한 달만 같이 있으면 이 핸드폰 너 줄게”라고 조건을 내건 이연은 이랑이 보기에 신기할 기능들을 보여주며 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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