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장나라가 킬러로 복귀했다.
9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 극본 정유선)8회에서는 강유라(장나라 분), 조태구(김남희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유라와 조태구는 둘만 남았고 조태구는 강유라에게 "마음 먹은거냐"고 말을 걸었다. 그러자 강유라는 조태구에게 달려들어 공격하기 시작했다. 조태구는 "후회하지 않겠냐"고 했지만 강유라는 송곳으로 조태구의 가슴을 찔러 공격했다.
그렇게 강유라는 조태구와 몸싸움을 벌였고 몸싸움 중 큰 소리가 나자 조태구는 강유라에게 권민서(신수아 분)를 언급하며 "깨도 괜찮겠냐"며 "넌 그래서 안된다"고 하며 목을 졸라대기 시작했다.
이어 쓰러져있는 강유라에게 조태구는 "실력 발휘해보라"며 "나비 기억하냐"고 했다. 그러자 강유라는 "울프 일 처리하면 떠나겠다는 말 지키라"고 했다. 그러자 조태구는 "이틀 안에 끝내"라고 지시했다.
강유라는 조태구에게 "울프 일 처리하면 떠나겠다는 말 지키라"고 했던 말을 떠올리며 눈을 감고 계산을 시작했다.
강유라는 "최초의 한 발로 타깃을 제거할 수 있게 어떤 변수든 이겨내야 한다"며 "두 번의 기회는 없고 시간, 거리, 높이, 습도 단 한 번의 기회를 위해 모든 환경을 너의 것으로 만들어라"는 말을 떠올렸다.
이어 "저격수에게 가장 중요한 건 타깃을 명중하는 것이고 그것보다 중요한 건 저격수"라며 "저격을 성공했든 성공하지 못했든 살아 나와야 하고 가능한 많은 가능한 가장 확실한 탈출구를 찾아서 네가 있었던 모든 흔적을 지우고 버릇, 습관 등 유추할 수 있는 모든 걸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후 강유라는 나비(이미숙 분)를 찾아갔고 강유라를 본 나비는 "낯이 익는 것 같은데 27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강유라는 "당신 내일 죽는다"며 "그러니 내가 또 살인을 저지르지 않게 도망가라"고 했다.
이에 나비는 "총알이 아끼던 아이가 어떻게 컸는지 궁금했는데 이 정도 나이쯤 되면 보인다"며 "가족을 지키려는거냐"고 했다. 강유라는 "총알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생각했지만 전 총알의 뜻을 따라 온거다"며 "마지막 기회니까 도망가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비는 "제안은 좋지만 각자 방식대로 해야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권도훈(장혁 분)은 오천련(채정안 분)을 의심해 뒷조사를 하고 미행을 하며 과거를 알아내려 했다. 여기서 권도훈은 오천련이 MGD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와중에 강유라는 나비를 저격하기 위해 총을 쐈는데 이시각 권도훈도 총을 들고 있었다. 자신이 총을 쏘기 전에 먼저 총소리가 들리지 놀란 권도훈은 소리가 난 쪽을 바라 봤고 거기엔 강유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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