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노르웨이로 갔다.
11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노르웨이로 떠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은 노르웨이를 떠나기 전 사전만남을 가지고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위스 여행 이후 오랜만에 만난 이들은 농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유해진은 모자를 눌러쓴 진선규에게 모자를 올려써야 얼굴이 잘 보일거라고 했지만 진선규는 "일부러 안보이게 하려고 이렇게 했다"고 했다. 그러자 유해진은 "사실 가린게 낫긴하다"며 "난 얼굴에 자신이 있어 벗고 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 사람은 북유럽 노르웨이의 오로라를 보고 싶어했다. 하지만 노르웨이는 북유럽에서도 북극점에 가장 가까운 곳으로 제작진들은 너무 추울것이라고 걱정했다. 그러나 네 사람은 추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식이었다.
박지환은 "저는 그런 죽을 만큼의 고생이 삶에 있어서 엄청나게 크다는 걸 알고 있다"며 "준비를 잘하면 그 추위마저도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유해진 역시 "이탈리아보다 고생스럽기는 할 것 같은데 노르웨이에서 우리가 또 만들어 가야지 않겠냐"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들이 노르웨이를 가고싶은 이유는 오로라였다. 특히 진선규는 "죽기 전에 보고 싶었다"라며 오로라에 대해 언급했다. 박지환 역시 "오로라 보러가는 인생 행운의 기회가 있으면 가고 싶다"고 했다. 유해진은 "근데 오로라는 한 번 볼까 말까 하지 않냐"며 "일정 중에 못보게 될 수 있다"며 우려하기도 했다.
노르웨이에 도착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은 가장 먼저 렌터카 업소에 가 차를 빌리기로 했다. 렌트하기 위해 부스를 찾은 윤균상은 영어로 직원에게 예약을 했다며 유창하게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은 지난번 스위스에서 번역기를 돌리던 윤균상이 달라진 것을 보고 환호했다. 하지만 직원이 긴 문장으로 영어를 말하자 바로 당황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네 사람은 차를 렌트해서 오슬로의 마켓으로 가서 식료품을 구입하며 본격적인 노르웨이 캠핑에 대비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마트를 찾아나선 네 사람은 당황했다. 일요일인 탓에 대부분 상점이 문을 닫은 것이다. 진선규는 "추워서 밖에 안 돌아다니시는거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다.
겨우겨우 문 연 상점을 찾은 네 사람은 가스, 등유 등을 사기로 했다. 하지만 마트 안에서 물건을 찾지 못한 이들은 결국 직원 도움을 받아 물건을 살 수 있었다.
이후 오슬로 시내 구경에 나선 이들은 추워하며 패스트푸드를 덜덜떨며 먹었고 도심 한복판에 펼쳐져 있는 스케이트장에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꽁꽁 언 얼음 위로 새들이 돌아다니기도 했다. 게다가 현지인들은 추운 날씨에도 수영장 차림으로 입수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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