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미국에서 출산을 하기 위해 한국을 떠나는 안영미가 '라디오스타' 하차 심경을 밝혔다.
11일 방송인 안영미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라디오스타 mc가 되기 전까진 저도 열혈 시청자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mc가 되니 본방 사수를 못하겠더라고여"라고 적었다.
이어 "늘 부족한 점만 보여서 이렇게 부족한 저에게 잘한다 잘한다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젠 저도 시청자 모드로 라스 재미있게 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마지막 촬영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스타 MC 및 게스트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안영미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또 안영미가 원정출산 논란에 대한 심경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안영미는 "저희 딱콩이(태명) 이제 8개월 됐습니다. 그것도 뱃속에서요. 벌써 군대 문제까지 생각해 주시는 건 너무나 먼 이야기인 것 같다"라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기왕이면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추측보단 지금 뱃속에서 꼬물락 하고 있는 아이에게 축복해 주시는 게 어떨까요"라고 당부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