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버논이 박명수의 컬래버레이션 제안을 수락했다.
1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세븐틴 버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븐틴은 지난 4월 24일 미니 10집 'FML'을 발매했다. 세븐틴은 타이틀곡 '손오공'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버논은 "우지 형과 범주 형이 세븐틴의 메인 프로듀서다. (노래를) 잘 만든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이번 '손오공'에 버논도 작사에 참여했더라. 솔직하게 거기에 이름을 올리기만 해도 저작권료가 나올 수 있고 또 13명이 작사 공부를 할 텐데 작사가에는 어떻게 넣어주냐"고 물었다.
이에 버논은 "'손오공' 작사도 제가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쿱스 형이 랩 파트를 작사를 하려고 하는데 저에게 도움을 청해서 같이 도와줘서 들어가게 됐다"며 "저희는 참여를 하고 싶어 하면 얼마든지 껴준다. 되게 자유롭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버논에게 "혹시 나와 EDM 작업도 가능하냐"고 물었고 버논은 흔쾌히 좋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너는 좋아도 회사에서는 안 좋아한다. (회사에) 얘기하지 마라. 네가 실성한 사람처럼 하지 않는 이상은 반대할 거다. 나중에 몰래 이야기해 보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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