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현기자]
소유가 태국에서 요가 수업을 받으며 자세가 민망하자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21일 소유 개인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소유는 촬영을 위해 태국을 찾아 제작팀과 함께 카오락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냈다. 소유는 묵게 될 3층 짜리 풀빌라를 소개했다. 소유는 제작팀과 함께 빌라에서 조식을 먹은 후 테라스의 창문을 열었다. 화면 속 소유는 의상이 운동복으로 바뀌어있었다. 소유는 "여행왔지만 체력을 위해 요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요가가 시작되자 제작팀들은 여기저기 곡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소유는 나름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이어 요가 선생님은 마무리 동작인 '행복한 아기 자세'를 시켰는데 누운채로 엉덩이와 다리를 들어올려 손으로 잡는 다소 민망한 동작이었다. 카메라에는 여과없이 엉덩이가 정면으로 비쳐줬고 소유는 고개를 들어 "죄송해요 여러분들 민망할 거 같네"라며 "안구보호는 시켜드리겠다"라고 하며 자막으로 가려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후 소유는 홀로 물구나무를 서는 요가자세를 취했는데 꽤나 잘 자세를 유지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소유는 요가 후 소감으로 "다들 못할 거 같아라고 걱정했지만 잘해내서 좋았다"며 "여행와서 놀고 먹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함께 운동하는 것도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후 소유는 친목도모를 위해 저녁으로 다같이 맥주를 먹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소유는 "알콜중독자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태국 날씨에는 맥주를 안먹을 수가 없다"며 "3년만에 '소유기' PD팀이 전부 바뀌게 되서 술 먹으며 친해질 겸 술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술을 마시기 시작한 '소유기'팀은 게임도 시작했는데 소유가 인물 사진을 보여주며 PD들이 누구인지 정답을 말하는 게임이었다. 이후 갑자기 씨스타 사진이 퀴즈로 나오자 담당PD가 헷갈린 듯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소유는 이에 극대노하며 "마셔라, 어떻게 내가 앞에 있는데 모를 수 있냐"라며 씨스타로서 자존심이 상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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