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종국과 주우재가 함께 쇼핑을 하게됐다.

21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주우재와 김종국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우재가 김종국의 코디로 나선 가운데 두 사람은 쇼핑을 하게됐다. 주우재는 그동안의 김종국의 패션을 알아봤다며 하나하나 지적했다. 그러나 김종국은 "내가 패션을 모르진 않는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쇼핑몰에서 "직접 남친룩을 골라와 봐라"고 했고 김종국은 바지를 골라왔다. 김종국이 온통 검정색으로 옷을 입고 등장하자 주우재는 "그냥 까만색이면 패션을 아는 거냐"며 "역대급 피곤한 쇼핑이다"고 고개를 저었다.

결국 김종국은 "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옷을 사본 적이 없다"며 "이런 델 왜 오냐"고 했다. 주우재는 당황하면 "그럼 이런 델 왜 만들어 놨겠냐"며 어이없어 했다.

한편 중고마켓 애용자라는 천우희는 '여자 김종국'으로도 불린다며 알뜰한 성격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종국 어머님의 표정이 흐뭇해 보였다. 천우희는 "필요 없는 물건들이 많을 때 짐처럼 느껴지더라"며 "그래서 시간이 날 때 팔아서 최대한 덜어내려고 한다"고 밝혔다. 직거래를 선호한다는 천우희에 모두들 알아보지 않냐며 놀랐고 천우희는 "아직 알아 본 사람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방용품, 운동 소도구 등을 판매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