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사진=SM 제공
NCT DREAM/사진=SM 제공

[헤럴드POP=박서현기자] NCT DREAM 경호원이 팬을 밀쳐 전치 5주의 골절상을 입힌 혐의로 경찰에 넘겨졌다.

23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NCT DREAM 경호원인 30대 남성 A씨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지난 2일 인천지검에 송치됐다.

A씨는 지난 2월 20일 오후 7시께 인천국제공항 3층 입국게이트 인근해서 NCT DREAM을 경호하던 중 여성팬 B씨를 밀쳐 늑골 1개 골절 등 전치 5주의 상해를 입혔다.

A씨는 NCT DREAM이 여객기에서 내린 뒤 인천공항 입국게이트로 이동하던 것을 경호하던 중 인파가 밀리자 B씨를 밀쳐 다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팬은 경호원을 경찰에 고소했고, A씨에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비슷한 일은 지난 2018년에도 있었다. 과거 NCT 127은 러시아에서 열린 '2018 모스크바 한류박람회 : K-POP 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그러나 NCT 127이 당초 알려져있던 인천공항 제 1터미널이 아니라 C게이트로 나오면서 혼란이 빚어졌다. 이 과정에서 한 매체의 사진기자는 수행 경호원에게 폭행을 당해 카메라 장비 파손 및 입술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이에 당시 SM 측은 "해당 경호 업체는 문제를 일으킨 경호원에 대한 엄중한 징계, 재발 방지를 위한 전반적인 경호 업무에 대한 철저한 교육 및 피해를 입은 사진 기자님에 대한 피해 보상을 즉시 실시하기로 했다"라며 고개 숙인 바 있다.

한편 NCT DREAM은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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