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원정이 살인 용의자가 됐다.

2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는 살인진범을 추적하는 윤해준(김동욱 분), 백윤영(진기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해준은 백윤영에 “들었죠? 질문하고 하나도 맞지 않는 대답을. 아까 내가 했던 질문은 ‘왜’였어요. 그런데 그 질문에 대답은 ‘내 거’였죠. 자기 방에서 나온 물건에 굳이. 한마디 변명 없이 자백을 하겠어요?”라고 의심을 드러냈다.

어린 순애(서지혜 분)는 형만(박수영 분)이 분노해 대문 밖으로 나서자 “섭이(이원정 분) 걔는 아니라고요”라고 호소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 시각, 동식(최영우 분)은 희섭을 추궁했다. 희섭은 피해자가 죽었다는 사실에 “죽이다니?”라며 황망한 눈빛을 보였다. 이에 동식은 “이제 와서 오리발 내밀면 뭔 소용이냐. 모든 증거가 널 가리키고 있는데”라고 분노했다.

한편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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