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백종원이 게임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지난 5월 31일 배우 소유진은 자신의 채널에 "우리 남편이 하는 말 박스에 쓴 글씨 해석 가능하신 분?! 아침 준비하는데 불러서 사진 찍어달라고 하고는 자랑스럽다고 하고 계속 설명하고 밥 먹으면서도 사진 원본 파일로 보냈냐고 묻더니 출근길에 바로 사진을 업로드했네유?ㅎ 숙제 완료라는데... 누가 내준 숙제인가요...? 어느 정도 시간을 투자하면 이 게임들을 다 깰 수 있는 걸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백종원은 '소울류 세키로 미만잡!!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음^^'이라는 문구가 적힌 박스를 들고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백종원은 다양한 게임을 소개하며 "이런 게임을 소울류라고 한다. 영혼을 갈아 넣어야 한다. 나는 이 소율류를 다 깼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소유진은 "언제 다 했냐"고 물었고 백종원은 머뭇거리며 "틈틈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이걸 다 깼기 때문에 디아블로를 하는 거다. 디아블로를 할 준비가 됐다는 거다. 이걸 다 깨기 전에 디아블로를 하면 찝찝한 거다. 옷을 샀는데 본전 안 뽑고 새 옷을 사는거와 마찬가지다"라며 열변을 토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소울류 라는 장르가 어려운 게임들이라서 저 게임들은 초반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백종원님 나이 때에 소울류를 끝까지 해서 엔딩을 봤다는 것은 상당히 자랑할 만한 업적이란 것이라서 많이 칭찬해 주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MBC '다큐 플렉스-오은영 리포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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