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정혜연기자]박명수가 예능 치트키 주상욱을 질투했다.

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배우 주상욱과 조재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예능 31년.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일하며 사건사고가 전무하다"며 예능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주상욱과 조재윤에게 "예능은 리얼 관찰이다. 연기와는 다른데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주상욱은 "저는 예능 좋아하고 기회만 된다면 더 하고 싶다"고 답했고 박명수는 "그만 좀 해라. 내가 공중파를 못 한다. 유튜브 바닥만 돌고 있다"며 호통쳤다.

박명수는 "'세컨하우스'는 집을 고쳐주는 프로그램인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먹고 자고 해야 하는데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조재윤은 "저는 불편한 게 없다. 상욱이를 좋아하기 때문에"라며 처음에는 힘들지만 집이 완성되면 조금 더 편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동네 어르신들이 새참을 주시는데 밥이랑 김치였다. 끝내줬다. 엄청 맛있었다. 그 맛은 잊을 수 없다"며 감격스러운 순간을 회상했고 박명수는 "막걸리도 마셨냐. 안 마시면 일을 못 한다"며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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