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현기자]
이동욱이 '구미호뎐1983' 후반부에서 더욱 치열한 싸움을 벌일 예정이다.
3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9회에서는 이연이 지닌 ‘보물’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 그려진다. 보물을 지키려는 자와 뺏으려는 자의 치열한 대립은 물론, ‘구미호’ 이연의 통쾌하면서도 짜릿한 사냥의 기술을 엿볼 수 있다.
강신효 감독 역시 “경무국장을 중심으로 한 일본 요괴들과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라고 밝히며 더욱 흥미진진한 후반부를 예고했다.
독보적 세계관에 한층 무궁무진한 액션을 장착하고 돌아온 ‘구미호뎐1938’은 K-판타지 활극의 진수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을 매료시켰다. 산신으로서의 책무를 가장 소홀히 했고, 그의 도움을 가장 필요로 했던 1938년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 달라진 시대만큼이나 볼거리와 이연의 색다른 활약은 재미를 더한다. 특히, 유일무이한 구미호 캐릭터 ‘이연’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이동욱을 비롯해 상상 초월의 캐릭터를 완성한 김소연, 김범, 류경수의 하드캐리는 짜릿함을 더했다. 토착신, 토종 요괴들을 절묘하게 녹여낸 이야기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구미호뎐1938’이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억압받는 토종 요괴들의 처참한 현실을 마주한 이연의 선전포고가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가운데, 조선의 희망을 제거하려는 일본 요괴들과의 맞대결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적에 맞서 살벌한 사냥을 예고한 이연, 그리고 그가 가진 수호석과 금척을 노리는 자들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과연 이연이 모든 미션을 완료하고 소중한 사람이 있는 현대로 돌아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tvN 드라마 ‘구미호뎐1938’ 9회는 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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