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이 거짓말 탐지기 라이어 헌터로 활약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12일, 모든 거짓말을 판별해주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의 활약을 예고하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에 수상한 남자 김도하(황민현 분)와 마주친 목솔희의 호기심 가득한 눈빛은 이들 인연에 궁금증을 높인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를 맡았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탓에 시니컬한 그는 지독하게 수상한 옆집 남자 김도하와 엮이며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황민현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스타 작곡가 ‘김도하’로 변신한다. 천재적인 작곡 능력을 가졌지만 얼굴 없는 작곡가의 삶을 살아가던 중, 이상한 옆집 여자 목솔희를 만나며 잃어버렸던 웃음을 되찾아 간다.

인간에 대한 믿음이 바닥이 난 목솔희와 지독하게 수상하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는 김도하. 특별한 관계성을 가진 이들의 서사를 탄탄히 쌓아 올리며 진실탐지 로맨스를 완성해 갈 두 청춘 배우의 시너지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그런 가운데 베일을 벗은 1차 티저 영상은 ‘진실의 신령님(?)’을 모시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의 특별한 능력으로 시작된다. ‘모든 거짓말을 판별해 드립니다’ 문구에 이어 폐공장부터 고급 레스토랑까지 의뢰인 맞춤 역할로 변신한 목솔희의 모습도 흥미진진하다. 의뢰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그는 망설임 없이 ‘진짜’와 ‘거짓말’을 판독해 낸다. ‘팩트 폭격기’답게 낱낱이 들춰 내보이는 진실들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자아내지만, 때론 불편하고 씁쓸하기도 하다.

한편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수상한 남자 ‘김도하’와의 만남도 포착,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감춘 김도하의 미스터리한 등장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진실을 듣는 여자와 진실을 숨긴 남자, 두 사람의 흥미로운 만남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낼지 궁금해진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는 7월 24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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