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박세리가 과거 한국에 스타벅스를 들여오려 변호사를 통해 알아봤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세리의 LA 휴가가 공개됐다.

박세리의 LA 휴가 일상이 공개됐다. 박세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버거 브랜드를 말하며 "바베큐 소스에 프레시 할라피뇨를 추가해서 먹어야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베이글 맛집이 있다"며 입맛을 다셨다.

네 사람은 박세리가 즐겨 찾는 베이글 맛집에 방문해 식사를 이어나갔다. 박세리는 "이 베이글, 한국에 가져가려고 문의했는데 미국 외에는 브랜드 안 낸다고 하더라"며 해당 브랜드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스타벅스 한국에 들어가기 전에 나도 알아봤었다"며 "개인한텐 안 내준다고 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 일행은 캠핑에 필요한 먹거리를 사러 마켓에 방문했다. 박세리는 직원들과 캠핑을 즐기며 휴가를 마무리했다.

배우 김재화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패널들이 어려졌다고 놀라자 김재화는 "눈밑 지방 재배치를 좀 했다"며 "얼마 전까지 노인 역할을 하느라 일부러 눈 밑을 파이게 했는데 그게 내 것처럼 됐더라. 그래서 했는데 후회중이다. 애굣살까지 다 펴졌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은이, 전현무, 홍현희 등 패널들은 "훨씬 좋아 보인다. 어려보이고 지금이 딱 좋다"며 칭찬했다.

전현무가 김재화와 3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고 하자 박세리는 "무슨 3살 차이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3살 차이 맞다"며 발끈했다.

전현무와 박세리가 말을 놓으며 대화하는 모습에 이영자는 "둘이 동갑이냐. 말 놓으니까 너무 신기하다"며 놀랐다. 박세리는 "전현무가 먼저 말 놨다"며 불편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말 놓고 더 불편해졌다"며 투덜댔고 박세리는 "그 이후로 거리가 더 멀어졌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양세형은 유병재에게 "이래서 말 함부로 놓으면 안돼"라고 소곤거려 웃음을 안겼다.

김재화는 양양에서 시골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재화는 자식들에게 자연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 시골로 내려가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산속에 둘러싸인 김재화의 집 옆에는 닭장이 있어서 아이들이 동물과 자연을 바로 눈 앞에서 경험할 수 있었다.

김재화의 남편이 등장했다. 김재화 남편은 집안일부터 육아까지 전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들을 등교시키고 김재화와 남편은 식사를 했다. 김재화는 샌드위치에 김치를 넣어 먹고 "진짜 맛있다"며 놀랐다.

김재화는 연기 연습을 시작했다. 같은 학부 연출 전공이었던 남편이 연기 지도를 했다. 김재화는 순식간에 연기에 몰입해 눈물을 흘려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연기에 이어 김재화는 "오빠한테 사랑받고 싶다"며 남편에게 애정을 갈구했다. 김재화가 연기를 하던 중 손님들이 집들이를 하러 방문했다. 소속사 이사와 매니저였다. 김재화 남편은 산나물전을 만들며 뛰어난 요리 스킬을 선보였다. 김재화는 남편에게 산나물전을 먹여주며 사랑을 표현했다.

김재화는 "21살에 고백했다. 그런데 남편이 '노력해볼게'라고 말하길래 '됐다. 사랑은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다'라고 말하고 제주도로 떠났다"고 첫 번째 고백을 설명했다. 이어 김재화는 23살에 두번째 고백을 했지만 또 한 번 차였다고 밝혔다. 남편은 세 번째 고백에 드디어 김재화의 고백을 받아들여 지금까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화 남편은 연출의 꿈을 뒤로 한 채 김재화의 연기를 서포트하고 있는 삶에 대해 "처음에는 우울증 왔다. 어머님들이 왜 우울증 걸리는지 알 것 같더라. 처음엔 즐겁지 않았다. 지금은 시간이 해결해 준 것 같다. 어쨌든 우리는 가족이니까, 공동체니까 지금 할 수 있는 사람이 하는 게 맞겠다. 이 안에서 재밌는 걸 찾아나가면 될 것 같다"고 고백했다.

김재화와 남편, 매니저, 이사는 서핑을 하러 바다로 향했다. 서핑을 하고 마을 축제를 구경하러 갔다. 김재화 이사는 "너 이번 영화랑도 맞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김재화 매니저는 "김재화 누나가 인생 첫 주연을 맡았다"며 축제 관련 영화 소개를 했다. 이에 패널들은 환호했고, 홍현희는 자신이 쓰고 있던 왕관을 벗어주려다가 머리카락이 걸려 산발이 돼 웃음을 선사했다. 마을 축제는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다. 이에 김재화가 무대로 불려나가 노래를 하게 됐다. 김재화는 막걸리 한잔을 원샷하고 노래를 하며 축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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