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별이 성시경 콘서트 후기를 전했다.

12일 가수 별은 "뒤늦게 올려보는 시경오빠 콘서트 후기.."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6일. 그날은 무려 오빠의 막공이었다. (보시다시피)어마어마 했다. 인파 속에 있으면 이상한 공포심을 느끼는 편이라, 평소 그 어떤 콘서트나 페스티벌도 쉽게 도전하지 못했는데..허허.. 어떻게 겁도 없이 저 인산인해 속에 자발적으로 들어갈수 있었을까"라며 "지금 다시 사진을 보니 정말, 신기하리만큼 용감했다. 나. 찐팬인증"이라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별은 "내 20대의 구석 구석에 BGM으로 깔려있던.. 오빠의 목소리를 꼭 가까이에서 듣고 싶었거든.. 이게 너무 웃긴게. 이런 얘긴 나도 누군가에게 종종 듣곤 하는 얘긴데..풉. 가수의 가수, 연예인의 연예인.. 성시경. 그는 나에게 그런 존재"라며 "세시간 반 동안 타임슬립을 경험했던 나. 내 신분(?)도 잊고, 옆에 있는 남편도 잊고, 소녀팬이 되어 목놓아 떼창을 부르고 돌아왔다는... 행복한 시간였습니다아 헵"이라고 수줍게 팬심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관객으로 가득한 성시경 콘서트 현장이 담겼다. 이를 본 성시경 역시 해당 게시물에 "또 놀러오렴"이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가족 여행 예능 '하하버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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