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뮤지컬 배우 에녹이 뮤지컬 '레베카'의 10주년 기념 공연에 타이틀롤로 캐스팅됐다.

에녹은 극 중 맨덜리 저택의 주인이자 영국의 최상류층 신사 ‘막심 드 윈터’역을 맡았다. 그는 ‘레베카’와 결혼했지만 그녀의 의문스러운 죽음 이후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나’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인물로 미스터리의 중심에서 이야기의 열쇠를 가진 주인공이다.

지난 2021년 여섯 번째 시즌 ‘레베카‘로 활약했던 에녹은 매 공연 ’레전드 막심‘으로 호평받은 바 있다. 에녹은 "10주년 공연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고 오랜만에 뮤지컬 작품으로 관객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벅차다. 다른 장르를 도전하며 얻은 값진 경험들을 벗 삼아 지난 시즌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겠다“며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최근 에녹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 무대에서도 매 라운드마다 흡입력 있는 무대를 선보여 '뮤.트(뮤지컬트롯) 창시자’로 거듭나며 TOP7 진출과 함께 폭발적 인기를 얻었다.

한편, 에녹과 함께 '막심 드 윈터' 역에는 류정한, 민영기, 테이가 캐스팅되었으며, '댄버스 부인' 역에는 신영숙, 옥주현, 리사, 장은아, '나(I)' 역에는 김보경, 이지혜, 이지수, 웬디(레드벨벳)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레베카'는 오는 8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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