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로이킴 역할을 맡아 인기를 얻고 있는 민우혁이 아내 이세미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 날 '전참시' 멤버들은 민우혁 부부가 자고 있는 침실에 아들이 뛰어들어오는 것에 깜짝 놀랐다. "아이가 있어요?" 라는 말에 민우혁은 "네, 9살이에요" 라고 답했다. 민우혁은 침대 위로 달려 온 아들에게 뽀뽀를 해주는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민우혁의 아내는 그룹 LPG 출신 이세미였다. 민우혁은 "두 분이 어떻게 만났냐" 는 질문에 "소개팅으로 만났다" 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민우혁은 "저는 조신하고 여리여리한 여자분이 이상형인데 친구가 아내 이세미의 수영복 사진을 보여주더라" 며 첫인상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세미 또한 주선자가 준 민우혁의 사진을 보고 '날티난다'고 생각해 좋게 보지 않았고, 두 사람의 소개팅은 파토나고 말았다고.
그러나 민우혁과 이세미를 꼭 연결시켜주고 싶은 친구는 민우혁을 이세미가 있던 술자리에 불렀다고 한다. 민우혁은 만취한 상태로 술자리에 가 춤을 췄는데, 술을 마시지 않는 이세미가 잔뜩 취한 민우혁을 붙잡고 꿀물을 자꾸 먹여줬고, 이런 그녀의 섬세한 면모에 "그 분 누구냐" 고 관심을 갖게 되어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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