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신혜선이 처음과는 달라진 안보현의 모습에 희망을 봤다.

25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 4회에서는 지음(신혜선 분)에게 스며드는 서하(안보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하는 엄마를 부르며 울고 있는 지음에게 다가갔다. 전생의 기억에 빠져 있던 지음은 “서하야”라며 서하를 아련하게 쳐다봤고, 서하는 ‘누나?’라며 주원을 떠올렸다. 정신을 차린 지음은 “전무님, 반지음이 문서하를 많이 좋아해요. 많이 좋아합니다”라고 또다시 고백했다. 당황한 찰나, 초원의 집 대문이 열리는 소리를 들은 서하는 “가요”라며 지음의 손을 잡고 뛰었다.

“이상하고 즐거운 사람이에요 반지음 씨”라는 서하의 말에 지음은 뭔가 깨달은 듯 “앞으로 문득문득 제 생각 나시면 말해주세요? 입덕 축하드리게요. 문득문득 생각나고, 생각나면 웃음 나고 그런 거 입덕이에요. 전무님 상태를 보니까 저한테 입덕하셨어요”라고 했다.

“아닌데요?”라는 서하의 부정에 지음은 갑자기 다가가 심장박동 소리를 들으며 “원래 입덕이 그래요. 이것 봐요, 심장이 이렇게 빨리 뛰는데. 이게 입덕이 아니면 뭐야?”라고 놀렸다. 당황해 지음을 보던 서하는 “이렇게 훅 들어오면 피할 수가 없잖아요. 그렇게 쳐다보지 말죠? 나한테는 해당사항 없으니까, 그 입덕인지 뭔지”라고 쏘아붙였고, 지음은 아랑곳 않고 “그런 걸 입덕부정기라고 해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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