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안보현이 신혜선을 향한 감정에 혼란을 느꼈다.

1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 5회에서는 지음(신혜선 분)을 향한 감정을 인정하면서도 혼란을 느끼는 서하(안보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술에 취해 어린 시절 주원(김시아 분)이 죽던 사고의 순간을 떠올린 서하는 지음의 손을 붙잡며 “가지 마, 누나”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보고 뒤늦게 서하의 아픔을 알게 된 주원의 동생 초원(하윤경 분)은 그동안 서하에게 내뱉었던 말들에 후회하며 오열했다.

전생에 주원이었던 지음은 서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서하야,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이후 서하가 보관 중인 상자를 발견한 지음은 깜짝 놀라 “문서하, 너 왜 이걸 아직도 가지고 있어”라며 속상해했고 서하는 잠결에 이 말을 들었다.

서하는 이른 새벽 지음이 찾아오는 꿈을 꿨다. 그러나 집 안에 들어선 것은 죽기 직전의 모습을 한 주원. 트라우마로 인해 이명증에 시달린 서하는 집에 찾아온 지음에게 문을 열어 줄 수 없었다. 그는 지음과 함께 보낸 시간을 떠올리며 ‘이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걱정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해진다. 이게 좋아하는 감정이라면 그래도 되는 걸까? 내가 남들처럼 느끼면서 살아가도 되는 걸까?’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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