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박명수가 자신을 모르는 초등학생, 중학생이 많아졌다고 이야기했다.
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유명하신 분들은 식당에 사인을 남기시지 않냐. 최근 제주도 말고기 맛집에 갔는데 이문세 씨 사인이 있어 보고 깜짝 놀랐다"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순간 웃음을 터트리며 "놀랄 일은 아니다. 문세 형이 말이 아니지 않냐. (닮은) 느낌이 있는 거지. 근데 순간 재미는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막내딸이 치질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박명수의 라디오를 듣고 있다는 사연에 "진짜 고맙다"고 인사하며 "요즘 초등학생, 중학생 반이 저를 모르더라. 눈물 날 뻔했다. 제가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눈썹 문신할까 고민하는 사연에 "저도 한때 눈썹 문신을 고민했다"며 "눈썹이 진하면 사람이 또렷해 보이지 않냐. 조금이라도 자신감을 가실 수 있다면 굉장히 찬성한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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