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지혁, 김지언 커플, 홍준영, 박나영 커플이 탈락했다.
9일 저녁 7시45분 방송된 tvN '2억9천 : 결혼전쟁'에서는 사랑의 거짓말 탐지기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할 미션은 바로 사랑의 거짓말 탐지기였다. 이는 생존한 7커플이 직접 질문을 선정하고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수있었다. 거짓말 탐지기를 하고 나서는 생존할 커플들이 추가 생존할 커플들에게 투표하고 가장만은표를 얻은 단 한 커플만이 생존할 수 있다.
가장 먼저 김지언, 김지혁 커플이 거짓말 탐지기를 하게 됐다. 두 사람은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진짜 범죄수사에 사용하는 거지말탐지기가 등장하자 다른 커플들은 경악했다. 이에 김지언 역시 "긴장의 결이 다른 것 같다"고 고백했다.
김지혁에게 "김지언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이 나왔고 김지혁은 "네"라고 답했다. 이는 진실이었다. 이어진 질문은 "김지언이 결혼 후 외모를 유지하지 못하면 관심이 식을 것 같냐"는 질문이었고 김지언은 또다시 "네"라고 답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오히려 김지언은 "나도 오빠가 관리를 안하면 싫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김지언에게 처음 주어진 질문은 "김지혁이 결혼 자금을 더 모았어야 한다고 생각하냐"였고 김지언은아니라고 했지만 거짓이라고 나왔다. "김지혁의 휴대전화를 몰래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도 김지언은 아니라고 했지만 거짓으로 나왔다. 그러자 김지언은 "짜증난다"고 중얼거렸다.
김지언은 "오빠는 진실한 남자였고 저는 거짓말하는 여자가 돼 버렸는데 저는 진짜 아니다"며 "진짜 아니다"고 하면서 강조했다.
이어 홍한석과 마리암 커플의 거짓말탐지기가 이어졌다. 홍한석은 마리암과 2억 9천만원 중에 마리암을 선택하겠다고 했지만 이역시 거짓이었다. 할말이 없냐는 질문에 홍한석은 할말이 없다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홍준영, 박나영 커플이 질문을 받았다. 박나영은 "홍준영이 직업을 바꿨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했고 이는 진실이었다. 박나영은 눈물을 보이며 "주변에서 운동선수 오래 할 수 있냐고 직업 바꿔야 한다고 하는데 내가 당당하게 말하지 못했다"며 "그것을 생각하니까 눈물이 난다"고 했다. 이어 "남편이 정말 좋아하는 일이고 절대 굶겨 죽이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투표가 시작됐고 각자 커플들은 자신에게 유리하게 할 커플에게 투표를 했다. 서바이벌 특정상 견제되는 커플들이 위험할 수 밖에 없었다. 투표를 당하게 될 커플은 김지혁, 김지언 커플과 홍한석, 마리암 커플, 그리고 홍준영, 박나영 커플이었다. 투표 결과 가장 먼저 떨어진 커플은 김지혁, 김지언 커플이었다.
김지혁은 "솔직히 올라갈 줄 알았는데 우리가 바라는 우승은 못했지만 너무 값진 추억이었고 재밌었다"며 "이젠 갯벌길이 아닌 꽃길만 걷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떨어진 커플은 홍준영과 박나영이었다. 박나영은 "우리가 겪을만한 일들은 가 겪었는데 여기서 처음 해보는게 정말 많았다"며 "아직도 우리에겐 처음 겪을 일이 많구나 싶었고 특히 갯벌에서 달릴 때 응원이 제일 큰힘이었어서 앞으로 나아가면서 무너질 일이 있을 때 일으켜 줄 것 같다"고 했다. 홍준영 역시 "이제는 침입자가 나타나면 바로 목 따버리겠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박나영 역시 웃으며 "다 기절 시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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