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박나래가 탈모 영양제를 먹고 있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이하 '나혼산')에서는 박나래가 오랜만에 휴일을 맞아 정원 손질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그동안 바빠서 정원을 손 볼 시간이 없었다" 며 작업복 차림으로 완전무장해서 나섰다. 그녀의 복장에 전현무는 "좀 가볍게 입지 그랬냐"고 말했고, 박나래는 "산모기가 무섭다" 며 옷을 길게 입은 이유를 밝혔다. 이에 역시 주택에 사는 김대호, 키가 격렬하게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땡볕 더위 속에서 정원 손질을 하느라 더위에 괴로워했고, 식물에 물 주는 호스를 이용하여 몸에 물을 끼얹기 시작했다. 그녀의 '쾌녀' 같은 모습에 멤버들은 "남자의 모습이 느껴진다" 며 놀랐다. 기안94는 "나는 여성호르몬이 늘어서 눈물을 흘리고 나래는 남성호르몬이 늘었다" 고 말했고 전현무는 "결국 중간에서 만날거야, 다 같이 사우나에서 만날거다" 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계속되는 박나래의 '쾌녀' 면모에 전현무는 "형님 소리가 절로 나온다" 며 칭찬 아닌 칭찬을 했고, "목젖도 보이는 것 같다" 며 놀려댔다.
이어 박나래는 머리에도 물을 끼얹기 시작했는데, 물이 닿자 다소 비어 있는 모발이 드러났다. 동갑내기 기안84는 "나래야, 너 머리가 슬슬 비네" 라며 염려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남성호르몬이 많으면 탈모가 와요" 라며 연신 놀려댔다.
박나래는 "나 요즘 비오틴 먹잖아" 라며 탈모 고민을 공개했고, 기안84는 "왜 우릴 닮아가냐" 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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