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박명수가 콩국수 취향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저는 이 정도는 아닌데 하루 중 앉아있는 시간이 평균 8.2시간이라고 하더라"며 "점점 납작한 네모 엉덩이가 된다. 바지 핏이 안 산다. 주말에라도 자꾸 일어서야 한다. 움직이셔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 청취자는 "시원한 콩국수를 먹었다. 소금 넣으니 고소하다. 지팍의 취향은 소금이냐 설탕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콩국수는 소금이다"고 답하며 "여름에 단백질 많이 먹어야 한다. 국산콩, 흑콩으로 만든 콩국수랑 겉절이랑 먹으면 너무 맛있다. 우리나라가 제일 맛있는 거 같다. 진짜 우리나라는 너무 좋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와이프한테 게임팩 사달라고 했다가 눈물 쏙 뺐다는 사연에 "이 불경기에 게임팩 사달라고 하면 누가 좋아하냐. 예쁜 짓을 해야지 보너스라도 받아오던가"라며 호통쳤다.
박명수는 "울 어머니 여행 가시면 이것저것 드시면서 물이 제일 맛있다고 하신다"는 사연에 물이 제일 맛있어야 한다. 물갈이 잘못하면 큰일 난다. 그래도 맛있는 거 많이 사드려라. 어머니가 뭘 좋아하시는지 취향껏 메뉴를 골라봐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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