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김호중이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이하 '불후') 615회는 ‘2023 상반기 왕중왕전’으로 꾸며져 소향, 바다, 정선아X민우혁, 임태경, 김호중, 김재환, 이무진, 라포엠, 박창근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본격적인 대결 전 방송 초반부에서는 '왕중왕전' 8회 출연에 6회 연속 우승의 주인공인 포레스텔라가 '데스파시토' 라는 곡으로 축하공연을 펼쳤다. 무대 후 포레스텔라 멤버 조민규는 이찬원, 김준현과 함께 대기실 특별 MC로 활약했다.
이찬원은 이 날 "라포엠 대기실이 세개였다, 외부 인원을 44명이나 동원했더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그러자 바다가 "이 정도면 약간의 저지가 있어야하는 거 아니냐, 본인들도 네 명이면서 44명이면" 이라고 툴툴대 웃음을 주기도 했다.
라포엠에 이어 외부 인원을 대거 동원한 이는 또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김호중이었다. 김호중은 "저번에 민우혁, 정선아 선배님이 무대에 수십명을 데리고 오셨더라, 그 무대를 보면서 나는 여태껏 뭐하고 있었나 나도 친구들 많은데 싶었다. 무대 끝나고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며 인원 섭외의 이유를 밝혔다. 그는 "너무 많이 데려오면 1등할 거 같고, 2등 정도만 하자 싶어서 33명 정도만 데려왔다." 고 말했다.
김호중은 우승을 위해 철저히 분석을 했다며 "우승하려면 소품하고 아이디어가 필요하더라, 깃발을 준비했다, 깃발도 그냥 깃발이 아니다" 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바다가 "결혼식 꽃 가져가듯이 무대 끝나고 나눠주시나요" 라고 하자 김호중은 "콘서트 때 써야 한다" 며 소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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