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국민사형투표’가 극한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누군가의 사형 여부를 국민의 투표로 결정한다’는 충격적인 설정은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국민사형투표’에서는 사형 대상자가 되는 누군가를 악질범으로 특정해 더욱 흥미를 유발한다. 현실에는 법망을 교묘히 피해 간 많은 악질범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과 관련된 뉴스를 듣고 분통을 터뜨리며 분노하기도 하고, 피해자와 가족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슬퍼하기도 한다. 기발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법의 심판을 피한 악질범들의 생사 여탈권이 내게 주어진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가 바로 ‘국민사형투표’인 것이다. 국민사형투표 자체가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절대 있어서는 안 될 판타지적 설정이다. 그렇기에 ‘국민사형투표’는 시청자들에게 더 강력한 대리만족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극에 감정 이입하다 보면 ‘올바른 정의는 무엇인가?’라는 묵직한 의문까지 품게 될 것이다.

박해진(김무찬 역), 박성웅(권석주 역), 임지연(주현 역)을 비롯해 세대불문 최강 배우들이 ‘국민사형투표’를 위해 뭉치기도 했다. 한편 ‘국민사형투표’는 오는 8월 10일 목요일 오후 9시 1회, 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회씩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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