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신민규가 김지영이 아닌 유이수를 선택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사랑을 찾는 청춘 남녀들의 러브 시그널이 펼쳐졌다.
퇴근 후 데이트를 한 신민규, 김지영은 시그널하우스에서 못다한 대화를 나눴다. 김지영은 대화 도중 “아 진짜 오빠도 좀 처음에 봤던 이미지랑 다르긴 하다. 킹받아”라고 말했고, 신민규는 “어렵진 않지?”라고 물었다.
어렵지 않다는 김지영의 대답에 신민규는 “내가 고등학교 때까지 그런 게 스트레스여서 바꾼 거거든. 대학교 가면서 그 성격 바꾸고 싶어서 대학교 홍보대사를 했어”라고 털어놨다.
이어 “매일매일 내가 모르는 사람을 몇십 명씩 만나 봤어. 그랬더니 성격이 좀 바뀌더라고. 사람들도 이제 오히려 나를 어렵다기보다는 이렇게 킹받는다 생각할 수도 있고. 나를 좀 편하게 보는 거잖아. 바뀐 거 같아서 좋아”라고 말했다.
김지영은 “사실 난 오빠가 내 스타일이 완전 아니거든? 원래는 아닌데 쭉 마을 해 볼게. 지금 말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백 퍼센트의 확신을 갖고 후신 오빠일 거라 생각했어. 오빠가 나왔어. 밥 먹을 때까지만 해도 잘 먹었던 거 같아. 나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밥을 잘 못 먹거든? 많이 먹었어. 뮤직바 가고 했는데 어느 순간 내가 생각했던 거랑 다른 면이 있는 게 있었거든”라고 첫 번째 공식 데이트 당시 속마음을 고백했다.
김지영은 “내가 무게감 있고 좀 고집 있고 진중한 사람을 좋아해”라며 자신이 느꼈던 신민규의 매력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김지영은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해도 내가 결국에 돌아와서 신경 쓰이는 사람은 오빠였던 거 같아"라고 직진 고백을 했다.
시그널하우스에 귀가 한 두 사람은 나란히 소파에 앉아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이를 목격한 유이수는 긴장감을 드러냈다. 긴장감은 이후신, 김지영, 신민규, 유이수 네 남녀의 데이트에서도 계속됐다.
방송말미 문자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유지원의 마음은 여전히 김지영에 향했다. 김지민은 이후신을 선택했다. 이주미는 한겨레에게 문자를 보냈다. 김지영은 초지일관 신민규에 직진했다. 유이수의 러브라인은 신민규에게로 향했다. 한겨레는 김지영을 선택했다. 이후신은 지난주에 이어 김지영에게 문자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신민규의 러브라인은 유이수였다.
신민규의 선택이 김이나는 “맞췄지만 찝찝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4’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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