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K팝 첫 '롤라팔루자 파리'(Lollapalooza Paris) 헤드라이너로서 파리의 밤을 물들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7월 21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롱샴 경마장(Hippodrome ParisLongchamp)에서 개최된 세계적 음악 축제 2023 '롤라팔루자 파리' 첫날 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했다. 최초의 K팝 그룹이 되어 명성을 재입증했다.
현지 팬들에게 프랑스어로 인사를 건넨 스트레이 키즈는 "큰 음악 축제의 헤드라이너로서 여러분과 만나는 이날을 기대하고 기다렸다. 눈앞에 펼쳐진 광경이 믿기지 않는다. 우리에게도 의미 있는 공연인 만큼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 다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3연속 1위 기록을 세운데 이어 7월 22일 자 최신 차트에서 전주 대비 21계단이나 상승하며 '역주행 파워'까지 뽐낸 정규 3집 타이틀곡 '특'과 수록곡 'TOPLINE (Feat. Tiger JK)'(탑라인), 'Super Bowl'(슈퍼볼), 'ITEM'(아이템) 무대가 이어졌다. 이 중 'TOPLINE (Feat. Tiger JK)'과 'Super Bowl'은 많은 스테이가 보고 싶어 했던 곡으로 '롤라팔루자 파리'에서 최초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마지막 곡 'Haven'을 부를 때 파리 밤하늘을 밝게 수놓은 불꽃놀이는 장관을 이뤘고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멤버들은 "오직 음악으로 하나 될 수 있는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를 맡아 뜻깊고 특별하다. 진심을 다해 음악과 무대를 즐겼고 오늘 모든 순간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우리와 함께 노래하고 춤춰준 여러분 덕분"이라고 말하며 6만여 명과 신나고 벅찬 마음을 나눈 것에 기뻐했다.
출중한 실력과 매력으로 '공연 맛집' 수식어를 재입증한 스트레이 키즈는 '롤라팔루자 파리'에 이어 다양한 공연을 열고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한다. 8월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9월 반테린 돔 나고야와 교세라 돔 오사카, 10월 도쿄 돔까지 일본 4개 도시 총 8회에 달하는 대규모 돔 투어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을 전개하고 또 하나의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신기록을 더한다. 9월 30일과 10월 1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서울 스페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스테이와 소중한 추억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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