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정희'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소유가 신곡 'ALOHA' 발매를 맞아 '정희'에 출격했다.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씨스타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소유를 써머퀸의 원조라고 소개했다. 소유는 "이번 앨범을 위해 살을 태우고 데뷔 후 처음으로 머리색을 밝게 뺐다. 못 알아보는 사람들이 꽤 있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어 소유는 최근 골프에 빠져있음을 전했다. 소유는 "여자 연예인 중 골프 실력이 아닌 비거리 탑을 찍고 싶다. 한번 빠지면 끝까지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포일서핑에도 도전 중이라고 밝히자 김신영은 소유에게 "소유 씨가 음악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고 부탁했다.

소유는 자신의 앨범을 소개했다. 소유는 "댄스곡을 하려고 하면 발라드를 내달라고 하고, 발라드를 내니 댄스곡을 내달라고 한다. 올해는 공평하게 두 개를 다 냈다"라고 말하며 "노래 제목은 알로하(ALOHA)다. 아로하가 아니다"라는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소유는 "씨스타를 만들었던 작곡가에게 부탁하여 작년부터 앨범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소유가 안무에 대해 "춤을 짜주신 분이 성의 없이 춰보라고 하셨다. 그 느낌이 더 좋다더라.나는 내가 열심히 안 했나 싶어서 찔렸다. 요즘은 힘을 좀 뺀다더라"라고 말하자 김신영은 "보는 사람한텐 굉장히 좋다"라며 호평을 남겼다.

소유는 음악방송 엔딩 포즈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소유는 "음악방송 엔딩 포즈가 너무 어렵다. 요즘 친구들 엄청난 걸 한다. 난 부끄럽다"라고 말하며 "카메라가 너무 길게 잡으니 포즈를 3개 정도 해야 한다. 떠오르지 않아서 '랄랄'을 따라 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소유는 씨스타의 'Loving U'를 최애곡으로 꼽으며 "그때 행복했었다"라는 말을 전했다. 또 소유는 이무진과 콜라보를 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저녁 라디오 DJ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소유는 끝인사로 "바디 위주로 기사가 나다 보니 제가 노래를 안 한다고 생각하신다. 노래 안 쉬고 있으니 더울 때마다 제 노래를 들으면서 시원하시길 바란다"라는 말을 남겼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