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씨 두리안' 캡처
TV조선 '아씨 두리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윤해영이 최명길 결혼 소식에 분노했다.

12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조선 '아씨 두리안'(연출 신우철, 정여진/극본 임성한)15회에서는 백도이(최명길 분) 결혼 소식에 분노한 장세미((윤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단치감(김민준 분)이 두리안(박주미 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단치정(지영산 분)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지영산은 백도이(최명길 분)이 모두를 호출했다고 전했다.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백도이는 반지를 보였다. 장세미는 "그거 꼭 결혼 반지 같으니 빼시라"고 했다. 이에 백도이는 "어디서 명령이냐"며 "이거 결혼 반지 맞다"며 결혼했다고 밝혔다. 모두들 믿지 못했고 백도이는 "엄마 과부생활 청산했다"며 "농담 아니고 진담이다"고 했다. 이어 백도이는 "내일 집에서 보는 게 낫겠다"며 "궁금해도 하루들 참으라"고 했다.

장세미는 "그동안 비밀 연애 하신거냐"고 했고 단치정은 "엄마가 친하게 지내던 회장님들이 누구더라"며 "안믿긴다"고 했다. 백도이는 "체어맨 아니다"며 "나보다 아래고 나이차이가 좀 많이 난다"고 했다. 단치정은 "설마 열살 차이는 아니겠지 않겠냐"고 했다. 백도이는 부끄러워 하며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다"고 했다.

그러자 장세미는 분노에 치를 떨며 "어머니 저한테 이러시면 안된다"며 "제가 그동안 어머니한테 어떻게 했는데 이럴 수 있냐"고 했다. 백도이는 "혼자 북치고 장구 친거 아니냐"고 맞섰고 장세미는 "누군지 불러 보시라"고 했다. 백도이는 기막혀 하며 "싫은데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라 나 너 시어머니다"고 했다.

장세미는 믿지 못하며 "저 마음 돌리게 하려고 어머니 이러시는 거아니냐"고 했지만 백도이는 "지어낼 소설이 따로 있지 나 눈 돌아가게 바쁜 사람이다"고 했다. 장세미는 "그남자 직업이 뭐냐"고 했고 백도이는 "내일 보라"며 "하루도 못참냐"고 화를 냈다. 장세미는 "제 가슴에 비수를 꽂으시라"며 "저 미치는 꼴 보고싶으시냐"고 했다. 백도이는 단치강 더러 장세미 데리고 가라 했고 장세미는 끌려가면서도 "어머니 이제 피눈물 흘리실거다"고 하며 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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