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이프타임채널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 방송화면 캡처
MBC, 라이프타임채널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나래팀이 1등을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MBC,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프로그램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에서는 빈집 재생에 도전하는 박나래, 채정안, 신동, 김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 팀은 “중정을 두고 오른편에 카운터동, 좌측편엔 카페동으로 구분을 했다. 카운터 뒤에 있는 벽은 적층된 암석의 모습을 표현했다. 자연 협곡이 가진 느낌을 살리기 위해 곡선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세로로 길게 난 창을 통해 빛이 내부로 들어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낮카밤바다. 낮에는 차와 함께, 밤에는 MZ세대들이 좋아하는 하이볼을 다양하게 이용해 그 메뉴를 넣을 생각이다”라고 메뉴를 언급했고, 홍석천은 “은근히 공사비가 꽤 많이 들어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힘을 주지 않았나. 예산 괜찮냐”라고 걱정했다.

이에 건축가들은 “모자이크 금속 형태의 타일 같은 경우에는 좋은 취지로 시작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로 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홍석천은 “그런 이야기를 당연히 해주셔야 도움 주신 분들한테 도움이 되는 거 아니냐”라고 꾸짖었고, 박나래는 “사랑합니다 포스코, 철강은 포스코”라고 지원에 감사를 표해 웃음을 안겼다.

채정안은 팔복동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로컬 메뉴 개발과 고즈넉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정안은 전통주와 페어링 되는 전 요리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기의 생각을 기록하거나 편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록소를 따로 만들어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MBC, 라이프타임채널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 방송화면 캡처
MBC, 라이프타임채널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 방송화면 캡처

특히 “4번 집 옆에 빈 공터가 하나 있다. 공원화할 수 있도록 전주시와 잘 협의가 되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른 실장들은 “그럴 거면 나도 4번 했지”라고 아쉬워했다.

김원천은 “자연스럽게 기존의 구조를 살리면서 마을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릴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평가했다.

신동 팀은 나무라는 주제 미션을 채식으로 풀어냈다. 이용의는 “건축 콘셉트가 브랜딩화 되는 과정으로 가기까지 ‘두 분이 많은 노력을 했구나’ 인상 깊게 봤다”라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김민석은 바람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바람길을 컨셉을 공개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말미 공개된 PT 우승팀은 박나래 팀이었고, 박나래는 팀 건축가들과 얼싸안고 기뻐했다.

한편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는 허름한 빈집이 힙한 가게로 변하는 마법 같은 빈집 재생 경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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