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짠당포' 방송화면 캡처
JTBC '짠당포'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지민이 공개 연애 중인 남자친구 김준호에 애정을 과시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에서는 MC그리, 김지민,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MC그리, 소유, 김지민 중 유일하게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에 관심이 모였다. 윤종신은 김준호와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에 “공개 전에 준호 안방에 있다가 걸릴 뻔한 적이 있다더라”라고 사연을 물었다.

김준호의 집에 대해 김지민은 “그 집이 그냥 열린 집이다. 오픈하우스처럼 모든 사람들이 비밀번호 다 누르고 들어오고 잠깐 쉬웠다 가고 주인 없는 집에 지들까지 와서 술도 먹고 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배 개그맨 홍인규에게 들킬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주변 사람들 아무도 몰랐을 때 낮에 놀러 간 적이 있었다.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 누가 비밀번호를 누르더라. 안방에 숨었다”라고 회상했다.

말없이 자신의 부모님을 챙기는 김준호에 감동받은 이야기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김지민은 “엄마한테 전화 와서 ‘준호가 이거 보냈더라’ 하더라”라고 입을 뗐다.

이어 “되게 감동했던 게 엄마가 허리 디스크 같은 게 있어서 한동안 되게 아프셨다. 재활PT를 받았어야 했는데 동해까지 내려가서 헬스장에서 결제를 해주고 올라왔더라”라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김지민은 “그걸 저한테 얘기 안하고 엄마 통해서 들으니까 더 감동이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스킨십에 대해서는 “(김준호가)스킨십을 좋아한다. 스킨십을 많이 바란다. 뽀뽀, 손잡기를 바란다. 계속 뽀뽀를 구걸하길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구걸이란다. 애걸복걸하길래”라고 정정한 뒤 “이제는 눈빛으로 쳐다보면 안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짠당포’는 짠 내 나던 시절, 소중한 물건을 전당포에 맡긴 스타들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짠 내 담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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