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이프타임채널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
MBC, 라이프타임채널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나래팀이 중간 PT발표 우승을 차지하면서 상금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MBC,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프로그램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에서는 빈집 재생에 도전하는 박나래, 채정안, 신동, 김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빈집 PT에 앞서 “우리가 만들 공간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하루살이 핫플이 아니다”라고 입을 뗐다. 대기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동은 “코미디 쇼 같지 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T는 계속 됐고, 박나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토끼를 따라서 이상한 세계로 여행을 하듯이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다. 저희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트들이다”라고 팀을 소개했다.

3번 빈집 사진을 띄운 박나래는 “저희의 건물이다”라면서 “처음에 이 집을 봤던 순간이 떠오른다. 절망스러웠다. MBC X들 너무한다. 나한테 분명히 구옥이라고 했는데 폐가를 가져다 줬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지만 이 빈집이 이렇게 바뀌었다”라며 달라진 입구와 외관, 그리고 금속판이 바람에 의해 움직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건축가들이 제시한 3D 영상을 보곤 “되게 걱정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많이 좋다. 영상으로 보니까 훨씬 좋은 거 같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저건 예술품을 만들어낸 거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건축가들은 “나래님만 만족한다면”, “진짜 오늘 밤에 잠을 잘 수가 있다”라고 안도했다. PT에서 공개된 바위로 이뤄진 거대한 미러볼 모양의 조형물은 평가석을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이 거대한 미러볼 바위다. 컨셉인 돌을 공중에 띄웠다”라면서 “그게 바로 기술이고 과학이다. 할렐루야 믿으셔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방송말미 공개된 PT 우승팀은 박나래 팀이었고, 박나래는 팀 건축가들과 얼싸안고 기뻐했다.

다음주 착공식이 예고되면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는 허름한 빈집이 힙한 가게로 변하는 마법 같은 빈집 재생 경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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