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차지연이 어렸을 때부터 노안이었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짠당포'에는 배우 김미경과 가수 차지연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블랙의 신부'라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한다.
김미경은 "후배들이 저를 그냥 언니, 누나로 불러주었으면 좋겠다" 라며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부담스러워했다. 그러자 차지연은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하고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선생님'이라고 해서" 라며 난감해했다.
이 이야기를 듣던 홍진경은 "그럼 차지연씨는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 고 물었고, 차지연은 "저 82년생이에요" 라고 말했다.
차지연은 자신이 초등학교 때부터 노안이었다며 "초등학교 졸업식 때 제 사진을 보고 '선생님이세요'라고 묻는 사람이 있었다" 고 말했다. 그러자 윤종신은 "원래 어렸을 때 노안인 사람이 나중에 동안이다, 저도 어릴 때부터 노안이었다" 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동갑 배우로는 누가 있냐" 고 물었고, 차지연은 손예진, 유인나 등의 이름을 대며 "왜 웃음이 나오지, 말하다보니 분위기가 이상해 진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종신은 "노안인 사람 한 분만 있었으면" 이라고 했다.
차지연은 "그래요 사실 제가 전지현씨보다 동생이에요, 노안 인정합니다" 라며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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