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민하가 UFO를 봤다고 강조했다.
3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알쓸별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에서는 UFO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UFO 이야기가 나오자 김상욱은 "UFO가 아니라 UAP라 해야 한다"며 "UFO는 Unidentified Flying Object는 미확인 비행 물체고 UAP는 Unidentified Aerial Phenomenon라 해서 미확인 공중 현상이라 한다"고 정리했다.
장항준이 "느낌이 좀 다르다"고 하자 김상욱은 "물체라고 콕 집어 말하기엔 많은 경우 자연 현상을 잘못 관측한 착각을 할 수 있다"며 "예를 들면 공모양 구상 번개도 종종 UFO로 오해를 받는다"며 "고 했다.
장항준은 이를 듣고도 "난 근데 UFO가 더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상욱은 "물체라 그러니까 벌써 선입견이 있는거다"고 했다.
이때 김민하는 모두에게 "그런데 진짜 한 번도 본 적 없으시냐"고 했다. 김민하는 자신이 UFO를 본 적이 있다며 "어렸을 때 과학 선생님과 과외를 하고 있었고 저녁이었는데 뭐가 엄청 빨리 날아왔다"며 "빛이 퍼지면서 갑자기 사라졌고 과학 선생님이랑 같이 봤다"고 했다.
이어 "저 중학교 때다"며 "기억이 너무 생생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무도 안 믿지만 진짜다"고 강조했다. 김민하는 심지어 선생님 실명까지 언급하며 진짜 봤다고 했다. 김민하는 "베란다 쪽에서 봤는데 존재가 기운이 세게 느껴졌다"고 했다. 이를 듣던 김상욱은 "이야기에서 안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