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원 감독/사진=민선유 기자
김진원 감독/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김진원 감독이 뉴진스가 OST를 부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서울시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2층 그랜드 볼룸에서는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안효섭, 전여빈, 강훈, 김진원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뉴진스가 '너의 시간 속으로' OST '아름다운 구속'에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진원 감독은 "뉴진스는 저희 단톡방에서 드디어 이 작품을 한 보람을 느낀다고 생각했다. 발탁했다기보다 선택 당했다가 맞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아름다운 구속'을 쓴 이유는 저희 작품에 음악이 상당히 많은 영향을 미치고 과거, 현재를 오가기 때문에 다 아우를 수 있는 음악이 필요했다. 그래서 뉴트로를 생각했고 걸그룹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꿈을 크게 가져보고 싶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촬영 중단에 뉴진스 '디토' 뮤비가 나왔는데 저희가 촬영을 다 끝낸 그 학교에서 찍으셨더라. 정보 전달도 없었다더라. 그래서 이것은 운명이 아닐까 싶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과 친구 인규를 만나고 겪게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로, 오는 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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