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뷔가 페이크 미션에서 활약했다.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땅따먹는 뷔토피아’ 레이스가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게스트가 등장하기 전 “오늘 여러분들은 땅을 빌려서 소작하고 있는 소작인이다. 여러분을 관리감독하기 위해 땅주인이 직접 오셨다. 워낙 바쁜 관계로 딱 6시간만 레이오버하신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BTS 뷔가 게스트로 등장했고, 제작진은 “뷔 씨는 전국 10개 구역을 소유하고 있는 땅부자다. 이 땅을 소작인인 멤버들에게 맡길 예정이다”라고 ‘땅따먹는 뷔토피아’ 레이스를 설명했다.
다른 팀 정답 여부를 예측해 공격하는 게임에서는 예측에 성공하면 상대팀의 의자가 상승하고 실패하면 본인팀의 의자가 상승했다. 하하와 팀을 이룬 뷔는 남다른 관찰력과 추리력으로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뷔는 유재석을 보곤 “아시는데 썼다가 한번 꼬았다. 꼬았다가 다시 꼬아서 (그래서) 맞았다”라고 추측했다. 뷔의 예상대로 송지효팀과 양세찬팀은 오답을 적고, 유재석팀은 정답을 적었다.
유재석은 “뷔가 지금 우리 방송을 많이 보더니 우리에 대해서 너무 많이 (안다). 얘가 거의 타짜다 지금”이라고 실력에 감탄했다.
제작진은 “마지막 미션이다. ‘페이크 너’다. 농민팀과 도둑팀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총 5번의 미션을 진행한다. 미션을 3번 이상 성공 시 농민팀이 승리, 3번 이상 실패 시 도둑팀이 승리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농민팀 4명, 도둑팀 4명이며 정체는 공개되지 않는다. 추리를 해야 한다. 양팀에는 대장이 있다. 일반 도둑 3인은 서로의 정체를 알 수 있지만 누가 도둑 대장인지는 알 수 없다. 반대로 농민팀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다. 농민 대장은 일반 도둑 셋의 정체를 알고 시작한다”라면서 “마지막에 승패를 뒤집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패배한 팀이 승리한 팀의 대장이 누군지 찾아내면 뒤집어지는 거다”라고 룰을 설명했다.
투표 결과 뷔가 도둑 대장 최종후보로 꼽혔고, 공개된 뷔의 진짜 정체는 도둑이었다. 최종 승리한 도둑팀은 40코인을 획득했다. 도둑 대장은 김종국이었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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